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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드라마]프랑스 코미디 <연예인 매니 봅시다
    카테고리 없음 2020. 1. 10. 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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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플에서 가뭄에 콩이 나오도록 데려오는 프랑스 드라마다.ᅲ<베르사유>와 같은 정체성 애매한 후드가 아니라 프랑스 배우들이 프랑스어로 연기하는 "줌후드"다 ᄏᄏᄏᄏ 일단 제목이 영어판 타이틀인 와 완벽하게 일치한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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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ut원제는='10%'이지만, 흠, 약해서 ㅉㅉ 도우독도우루에 어그로 1번 모아지지 않는 제목입니다**적당히 바꾸어 발매한 것처럼.한국은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MSG를 치고 어그로 빼는 데는 성공한 것 같다 프랑스/미국/한국 등 나라마다 제목 뉘앙스가 다르다(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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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리에 있는 유명 매니지먼트인 ASK를 배경으로 매니저들과 크리에이터들, 투자가들, 배우들이 펼치는 대환장의 콜라보 정도로 소개하고 싶다.;;특히 ASK·매니저들은 워터 라벨의 나라 프랑스에서 10시가 넘어 퇴근하고 한마디로 극한 오브 극한 직업이다.매회 밝은 내용은 아니지만 전체적으로 프렌치 특유의 위트가 넘친다는 것.ASK 직원들의 치열한 프로정신을 보는 것이 정말 좋았어. 관람포인트★는 프랑스의 유명배우가 실명으로 특별출연하는데, 회마다 배우가 바뀌어..(신선의 오지는 건 시즌 1 episode1의 값이 무려'세실 프랑스'......ㅗㅜ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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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메라 앞에 서기 전에는 사람냄새 Cecile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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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신님 ᅲᅲᅲᅲᅲᅲᅲᅲᅲᅲᅲᅲᅲᅲᅲᅲᅲᅲᅲᅲᅲᅲᅲᅲᅲᅲᅲᅲᅲ존예ᅲᅲ 이 샷 보고 바로 무릎 꿇었어ᅲᅲᅲ '줄리엣' '비노쉬', '이사벨' '위펠', '모니카' '벨루치' 등 네임드 - 프랑스 국배를 마음껏 만날 수 있다.부들부들 다음번에는 누가 나올지 두근두근 기대하는 맛이 있을 것.​ 시즌 4시나리오 작업 중이지만 마지막 시즌이 될 것 같다는 감독의 인터뷰 ㄷㄷ을 보고 말았다.억울했다.나중에 '벤씨 카셀'나오게뜨 존버중이었지만, 뭐 TT 제발 부탁이니까 다음 시즌에 보여줘...(흑흑) 오빠 줄짓이라고(흑흑) 구구절절절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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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트라이트를 받으며 화려한 삶을 사는 스타들 but 그들도 소소한 고민을 하고 있을 때로서 더럽고 욕이 나올 정도로 이기적인, 지극히 인간적인 존재임을 보여준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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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칸 영화제 때문인지, '프랑스 영화/드라마=물노잼'이라는 편견이 퍼져 있는 것 같지만 의외로 따뜻하고 유쾌한 프랑스 영화가 정말 많다. 다만 할리우드가 "살찌는 것"의 세계 영화시장의 흐름상 접하기 어려울 뿐이다.(넷플에서 많이 가져다 주면 좋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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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부분의 구어가 사용되기 때문에 프랑스어 공부용으로도 좋아, 후후, 실생활 회화에 쓰는 글과 같아~(현대극의 장점을 쓰기, 단어 점검하면 1시간 토우크탁이 것;진정한 킬링 타임. ​ Paris를 사랑하고 프랑스어, 프랑스 문화에 관심이 많다면 주목하는 드라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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